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쿠가와 이에야스(소설) (문단 편집) == 기타 == * [[요코야마 미츠테루]]가 [[요코야마 미츠테루 도쿠가와 이에야스|만화]]로 만들었으며 [[AK커뮤니케이션즈]]가 한국에도 번역 출판하였다. 총 13권 분량.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와 캐릭터가 겹치는 부분도 조금 있다. 대표적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유비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아케치 미쓰히데]]는 주유와 같은 모습이다. 다만 일본 외 국가의 고증은 썩 좋진 않는데 임진왜란 파트에서 등장하는 잠깐 등장하는 명나라 인사는 삼국지의 문관 복장으로 나오며, 조선 수군의 선박 역시 판옥선이 아니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온다. *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한 직후인 9권 즈음부터 사카이 상인들이 대륙 진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나온다. 서양에서 속속들이 우리를 노리니 국내의 분쟁은 그만두고 밖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나. 이 때문에 작가의 성향과 맞물려 [[대동아 공영권]] 쉴드치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다만, 사카이 상인들은 어디까지나 '전쟁의 시대는 갔다 대세는 교역이다'는 것에 가깝다. 물론 이들은 전쟁을 통해 급격히 세를 늘렸고 그 때문에 [[차야 키요노부]]가 대 상인의 사치를 보며 식은 땀을 흘리는 묘사도 있지만 정작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조선과 명을 정벌하겠다고 군대를 일으킬 때]]는 한사코 반대했다.[* 쉽게 정벌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고 전쟁일으켜봤자 진빠진 국내를 서양이 휘저을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히데요시가 죽고 그 뒤 이에야스가 패권을 쥐고 나서는 대외 정벌에 대해 꿈도 꾸지 않았고 사카이 상인들 또한 그 자식 세대가 되어서는 정치에 관여하거나 하는 것 없이 비중이 공기화되면서 자연스레 사라진다. * 소설에서 [[임진왜란]]이 등장하다보니 [[가토 기요마사|조선에서 잡아온 호랑이 가죽]]이라던가 조선[[도자기]]라던가 조선이 여러번 언급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장 주인공인 소설인만큼 라이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임진왜란은 부정적인 묘사들이 대거 등장하고 초반 육군이 승승장구할 땐 좋았는데 [[이순신]]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장군에게 수군이 연거푸 격파당해서 병사들 태울 배가 없다고 투덜대는 장면이 나온다. 전쟁 중에 히데요시가 틈만 나면 자기가 직접 조선으로 건너가겠다고 주장할 때도 측근들이 '만에 하나 수군에 침몰이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저러신담…' 하며 전전긍긍하는 묘사도 나오는 등 은근히 조선 수군을 띄워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 철병 과정에서 이순신 장군의 전사에 대해서도 가장 큰 타격이라고 표현한다. '이 싸움 도중에 일본군으로선 첫 싸움부터 무서웠던 적수 중의 적수인 이순신이 탄환에 맞아 전사했다. 아마 이 일은 조선의 수군에게 있어선 태양을 잃은 것만큼의 타격이었으리라.' .. 물론 한국에서 이순신이 영웅시 받으니 나무위키에도 언급되는거지 이순신 언급 자체는 소설 내에서 당연히 많이 나오진 않는다. 그 외 해전 중에서 소설에 언급되는 전투로는 '거제도 동쪽에서 크게 패했다'로 설명하는 [[옥포 해전]], [[구루지마 미치유키]]가 전사했다며 언급된 [[당포 해전]], 그리고 위의 이순신의 전사를 통해 언급된 [[노량 해전]] 등이 있다. * 작가이자 1960-70년대 야권 주요 정치인이었던 [[유진오]]는 신병 치료차 일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일본의 지인이 이 작품을 소개하면서 "지금 일본 정계 인사들이 앞다퉈 이 작품을 읽고 있다"고 하여 흥미를 갖고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가 재미가 들려 한 달도 안 되어 20권을 모두 읽어 치웠다고 하며, 이후 국내에 "대망" 제목으로 출간되자 추천사를 써 주기도 했다. * 문민정부에서 5.18특별법으로 구속된 [[전두환]]이 1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뒤 재심을 기다리면서 감옥에서 읽은 책이 대망이었다고 한다.(...) 독서와 불경 암송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대망은 무려 3번 넘게 정독했다고. * 탄핵되어 구속된 [[박근혜]]도 구치소에서 읽었다고 한다. --이쯤되면 구치소 필독서-- [[이명박]]하고 붙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한 후에도 읽었다고 한다. * [[SUPER JUNIOR]]의 [[시원(SUPER JUNIOR)|최시원]]도 2010년대 슈퍼주니어 일본 팬클럽 회지 인터뷰에서 대망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했는데--원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라 알아들었을려나--, 문젠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를 좋아한다"고 답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논란은 자기가 키우던 [[프렌치 불독]] 품종의 [[개]]가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사람을 문 뒤 물린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재점화되었다. 이후 본인은 "다른 의도는 없었고 일본하면 생각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당시 대망이라는 소설을 재밌게 읽고 있던 터라, 책과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분류:일본 역사 소설]][[분류:대하소설]][[분류:센고쿠 시대/창작물]][[분류:전쟁 소설]][[분류:일본 정치 소설]][[분류:1950년 소설]][[분류:20세기 문학작품]][[분류:에도 시대/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